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와 학생 (문단 편집) === 기독교 교리 입장에서의 비판 === > 창조된 존재가 악한 의지의 원인이라고 한다면, 우리는 선이 악을 창조하며 선이 악의 원인이라고 결론짓지 않을수 없지 않는가? 악한 의지는 어떤 결과가 아니라 한 결함이므로 그것의 원인은 어떤 능력이 아니라 결핍이기 때문이다. - 아우구스티노스 「신국론」XII, 6~7 학생의 논점인 '[[악의 문제#s-2.9|악은 선의 결핍일 뿐이다]]'는 기독교적 선악론. 정확히 말하자면 아우구스티누스에서 나온 교부 철학의 관점이다. 이러한 악의 문제는 [[악의 문제/가톨릭|기존 가톨릭에서 계속 나왔던 문제]]이며, 상대적인 관점에서 계속 비판을 받았던 문제이기도 하다. 이 이야기의 문제점은 이런 오래된 신학을 기승전결이 모호한 채 [[의식의 흐름]]대로 풀이했다는 것이다. 애시당초 아우구스티누스가 이런 선악론을 풀이한 결론은 하느님에 대한 순종이지, 신의 존재유무 따위가 아니다. 교부 철학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이 세상에 오셨음을 전재로 깔고 전개한 사상이지, 그의 실존성은 이걸로 설명하기가 부족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